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세계 각국의 영향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25]] [[대한민국]] === ||[[파일:yftyb666tihihb.png|width=300]]|| 한국의 환율 기준치인 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30원 가까이 폭등했다(원화 폭락). 코스피가 전날 대비 -3.09% 하락하였다. 브렉시트 투표는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영국을 기점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한국의 100여 개의 기업이 타격을 입게 된다. 다만 브렉시트 때문에 엔화의 가치가 폭등 중이므로, 일본과 수출 상품에서 겹치는 영역이 상당히 많은 한국은 반사이익을 얻어 위의 피해를 상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달러당 100엔 선이 무너지는 진정한 엔고가 실현되리라는 예측도 있다. 일본은 이미 시장에 220조엔을 풀고 마이너스 금리까지 찍고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 활용 가능한 환율 조정 수단이 없다. 달러 당 90엔 이상의 엔고가 나타날 경우, 그간 아베 정권이 해왔던 극단적인 엔저 정책 때문에 손해를 보던 국내기업들의 수출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으로는 환율 효과로 몇 년 간 계속 좁아졌던 한일의 1인당 GDP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도 있다.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발표된 당일, 주식 시장에 [[사이드카(금융)|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사실 사이드카를 발동할 수 있는 국가는 이 날 죄다 발동시켰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kospi20160624.png|width=300]]||[[파일:kosdaq20160624.png|width=300]]|| [[코스피]]지수는 3%, [[코스닥]]지수는 4.8% 정도 급락한 수준에서 마감하였다. 장중 저점 대비로는 많이 상승한 편이고, 의외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물량이 많지 않았다. 정말 많이 터지는 날은 한 8000억~1조원 이상 쏟아지는데, 외국인 코스피는 1500억 순매도였지만 코스닥에서는 반대로 900억 가까운 순매수로 마감해서 600억 정도의 순매도로 종료. ||[[파일:3ecaa7b4-2da5-rtrtrtrt7.png|width=400]]|| || 투자자별 매매동향.|| 제일 큰 문제는 [[선물(금융)|선물]]시장에서 나타났다. 9월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무려 1조 1200억원에 해당하는 대량의 매물을 쏟아냈다. 다만 해외증시 상황만 놓고보면 한국 입장에선 브렉시트 자체의 영향력이 과대평가되어있다는 지적도 있다. 브렉시트 우려 때문에 주요국 증시가 폭락중이지만 야간 코스피 선물은 1%대 급반등 나오고 있다는 것. 다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화폐보다 엔화의 평가절상이 급격하고, 일본의 위기가 한국에게는 늘 기회로 작용한 점이나, 코스피 야간선물지수 시장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양상을 보면 한국 입장에선 브렉시트가 그렇게 큰 독은 아닐 수도 있다. 주간에 있었던 3%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갈린다. || [[파일:kospi20160627.png|width=300]] || [[파일:kosdaq20160627.png|width=300]] || [[2016년]] [[6월 27일]](다음 거래일)의 [[코스피]] - [[코스닥]] 양 시장 모습. 초반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장 막판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파일:ikdfjginmifmdmfdf.png|width=400]] [[2016년]] [[6월 27일]] 투자자별 매매동향.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4,000억원 넘는 순매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1,000억원[* 코스피에 대비해 코스닥은 1/7의 규모를 보이고 있어, 500억 이상의 순매수/순매도는 하루에서 매우 큰 규모다.]이 넘는 순매수를 보여 반등을 이끌었다. [[선물(금융)|선물]]시장에서 외국인 매물도 잠잠해졌다. 계산법은 선물 1계약당 1억 2000만원으로 계산하면 된다. 정부의 10조원 규모의 경기활성화 명목성 추경을 편성을 언급한 가운데 브렉시트가 발생함에 따라 추경 편성 여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62416290631236|있다]]. 2016년 7월 중순 현재 브렉시트 파문 이전 수준으로 증권 지수는 회복됐고, 브렉시트가 당장 한국 경제에 미친 충격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히려 영국의 최상위 협력/협상 파트너 중 하나로 지목됐고, 경쟁자인 일본이 야심차게 진행했던 [[아베노믹스]]가 브렉시트 여파로 큰 충격을 받음으로 인해 오히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입출국 및 체류에 관련된 건은 [[무비자 협정|국가 간 상호조약]]으로 체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번 일과는 관계 없다. [[솅겐조약]]은 유럽연합과는 별개의 조약이거니와, 영국은 솅겐조약 가입국도 아니다. 영국과 타 솅겐조약 가입국 간의 왕래가 불편한 건 브렉시트 이전이나 이후나 다를 게 없다. [[솅겐조약]] 문서 참조.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영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상호간에 튼튼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쪽이며, 브렉시트 이후로도 한영 협력 사업에는 이상이 없을 거라는 쪽이다. 그리고 브렉시트가 이루어진 2020년대 시점에서는 아시아로 눈을 돌린 영국이 한국을 주요국으로 보고 전략적으로 밀착하며 친화 제스처를 보내고 있어, 과거에 비해 [[한영관계]]가 급 진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9051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